그 분의 강의를 한번 들어보고 싶었다.
고개숙인 모습이 아닌, 젊은 제자들과 공명하며, 토론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싶었다.
지금 송두율에 대한 우리 사회의 대응이 바로 우리사회 인권의, 진보의 바로미터라 생각된다.
"거짓말", "학자적양심"이라는 말이 나온다.
하지만, 그가 태어났을 때, 우리는 하나의 나라였고, 그는 여태껏 경계에서 버텨왔다. 어느 한쪽을 고르라는 건 너무나 잔인하다.
실제적으로 "재현"되어지지 않은 상황을, "가능성"만으로 누군가를 죄인으로 심판할 수 잇는 국가보안법이 존재하는 이상, 감옥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며, 우리 모두가 잠재적인 국가보안법의 위반자가 되는 것이다.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는 서구의 부르주아혁명 당시의 요구가 아닌가...
우리는 여전히 18세기를 살아가고 있는가?
고개숙인 모습이 아닌, 젊은 제자들과 공명하며, 토론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싶었다.
지금 송두율에 대한 우리 사회의 대응이 바로 우리사회 인권의, 진보의 바로미터라 생각된다.
"거짓말", "학자적양심"이라는 말이 나온다.
하지만, 그가 태어났을 때, 우리는 하나의 나라였고, 그는 여태껏 경계에서 버텨왔다. 어느 한쪽을 고르라는 건 너무나 잔인하다.
실제적으로 "재현"되어지지 않은 상황을, "가능성"만으로 누군가를 죄인으로 심판할 수 잇는 국가보안법이 존재하는 이상, 감옥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며, 우리 모두가 잠재적인 국가보안법의 위반자가 되는 것이다.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는 서구의 부르주아혁명 당시의 요구가 아닌가...
우리는 여전히 18세기를 살아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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