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안월경대에서 '대안'의 의미가 탈각되었을 때 대안의 상품화 현상이 웰빙. 대안월경대는 (남성중심의 문화와) 자본주의에 대항하는 자급과 재생의 관점에서 봐야함. * 탐폰, 일회용 생리대의 해악 1. 여성의 몸에 해롭다 1980년 미국 36명의 여성이 독성쇼크증후군(toxic shock syndrome)으로 사망. 1000명 이상의 환자.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월경중. 샘플로 받은 릴라이라는 신형 탐폰 사용. 흡수력이 높은 합성섬유가 tss를 일으키는 포도상구균의 감염을 높인다는 것. 한국도 탐폰사용이 늘어나고 있으나 '높은 흡수력'를 자랑하는 광고 속에서, 탐폰의 위험성에 대한 무지와 불감증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는 듯. '다이옥신' 여성생리용품의 성분 중 나무펄프를 염소표백하는 과정에서 생김. 가장 강력한 발암물질이자 환경호흐몬. 미국 FDA는 '극소량'이라고 함. 그러나 다이옥신은 미세량이라도 오랜기간 계속해서 접촉하게 되면 체내에 축적. 심각한 질병유발. 월경기간동안 흡수력이 강한 여성의 질세포가 계속해서 다이옥신을 빨아들인다면 탐폰과 일회용 생리대가 보편화한 후 증가하는 여성생식기 질환 및 암이 혹시 다이옥신 때문이 아닌가하는 강한 의심. '폴리에틸렌' - 국부염증, 가려움증, 질염 등 유발 업체쪽은 원료와 화학물질, 염소표백 여부 등을 "제조비밀"이라고 일축. 유노의확장 위스퍼광고. "싹 흡수하니까. 깔끔하고 부드러운게 너무 좋아" 2. 생태환경을 파괴한다 주성분인 펄프를 얻기위한 벌목. 제 3세계 여성의 삶의 기반인 숲이 황폐화. 펄프를 만드는 과정에서 엄청난 환경오염. 소각시 발생하는 유독가스. 매립시 여러가지 환경호르몬, 유해물질이 땅을 오염. 3. 여성억압적 가치를 재생산한다 일회용 생리대가 여성의 자유를 가져다주는가? 오히려 여성억압적 가치를 확산시킨다. 1) 여성들이 스스로 월경이라는 '열등감'을 극복하고, 남성처럼 월경이 없는 듯해야 남녀평등의 문제가 해결된다는 전제 : 남녀불평등의 원인을 여성의 몸에서 찾음. 2) 이처험 깜쪽같이 월경을 처리해야하는 비용을 여성에게 부과. 생리대 비용 뿐만 아니라 건강을 해치는 데서 오는 비용. 환경에 대한 비용. * 가부장적 사회, 여성위행산업, 펄프산업, 다국적 기업 '신자유주의' 세계민중들의 자급력과 재생산을 박탈. 약자에 애닿 ㄴ사회의 보호망 제거. 이들은 자신들이 재생산해낸 '잉여'가 자신들의 자본력과 기술력 때문에 이루어진 가치재생산이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여성, 이주민, 환경, 제3세계를 식민화함으로써 이루어진 것. 이러한 다층적 맥락에서 파악해야 그렇치 않으면 대안월경운동은 '월빙'이라는 상업화의 물결에 휩쓸려 들어가기 마련. 맥락을 함께하는 이들과의 실질적 연대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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