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현재 언론사에게는 위기로 보인다. 덕분에 뉴미디어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기회의 땅처럼 보인다.
와이브로(wibro), DMB 등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미디어 환경은 또 한번 급격히 변화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측할 수 있다. 특히나 무선인터넷의 광범위한 보급은 기존 종이매체에 더욱 큰 위협이 될 것이고, 취재원, 취재기자의 정보 제공의 방식과 기사 쓰기/읽기 방식도 변화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미디어의 생존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트랜드에 대한 사회학적 이해가 준비되어 있다면 분명 이런한 변화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어려운 점은 1) 해외에서부터 전해져오는 트랜드가 국내에서도 적용 가능한가의 문제와 2) 정치적으로 올바름과 사업적 성공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해외 언론에서 언급하는 'blog'와 국내에서 언급하는 '블로그'는 그 함의하는 바가 다르다. 그럼에도 국내에서 '블로그'는 '1인미디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고, 상업성으로 덧칠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블로그저널리즘을 얘기하는 것은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가?
아거님이 "풀뿌리 저널리즘"이라는 신화라는 글에서 얘기한 대로 블로그는 뉴스의 생산보다는 뉴스의 소비와 유통 부분과 더 밀접해 보인다. 일부 저널리즘적 블로그에 대한 이미지를 통해 전체 블로그스피어에 대해 당위만을 주장해서는 현실을 보는 것이 어려워진다. 당신이 블로깅하는 형태는 어떤한가? 어떠한 이슈에 대한 주장 / 일상생활에 대한 스케치 / 뉴스의 전달 정도로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이해 또는 지지하는 web2.0과 google과 yahoo와 같은 기업의 web2.0은 다를 것이다. 내가 이해하는 web2.0의 가장 간단한 설명은 p2p web, web as platform으로서의 웹이다. 이는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 중심이었던 웹이 실사용자인 유저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유저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발행하고, 쉽게 조직할 수 있고, 쉽게 나눌수 있는 웹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웹이야말로 더욱 민주적인 네트워크를 가능케 한다고 생각한다. top-down, hierachy이 아닌 social network, grass-root로의 변화.
그렇지만 앞으로 web2.0 세상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 지는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야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공룡 기업이 이를 '웰빙을 소비하게' 했던 방식대로 웹을 소비하게 만드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웹2.0 컨퍼런스)
그런데 민주적인 네트워크, 네트워크의 최하단에 까지 가장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이 되었다고 치자. 이러한 서비스가 사업적으로 성공할 것인가,에 대해 답도 여전히 내리기 힘든 문제이다.
위기를 어떻게 기회가 되게 할 것인가.
와이브로(wibro), DMB 등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미디어 환경은 또 한번 급격히 변화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측할 수 있다. 특히나 무선인터넷의 광범위한 보급은 기존 종이매체에 더욱 큰 위협이 될 것이고, 취재원, 취재기자의 정보 제공의 방식과 기사 쓰기/읽기 방식도 변화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미디어의 생존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트랜드에 대한 사회학적 이해가 준비되어 있다면 분명 이런한 변화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어려운 점은 1) 해외에서부터 전해져오는 트랜드가 국내에서도 적용 가능한가의 문제와 2) 정치적으로 올바름과 사업적 성공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해외 언론에서 언급하는 'blog'와 국내에서 언급하는 '블로그'는 그 함의하는 바가 다르다. 그럼에도 국내에서 '블로그'는 '1인미디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고, 상업성으로 덧칠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블로그저널리즘을 얘기하는 것은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가?
아거님이 "풀뿌리 저널리즘"이라는 신화라는 글에서 얘기한 대로 블로그는 뉴스의 생산보다는 뉴스의 소비와 유통 부분과 더 밀접해 보인다. 일부 저널리즘적 블로그에 대한 이미지를 통해 전체 블로그스피어에 대해 당위만을 주장해서는 현실을 보는 것이 어려워진다. 당신이 블로깅하는 형태는 어떤한가? 어떠한 이슈에 대한 주장 / 일상생활에 대한 스케치 / 뉴스의 전달 정도로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이해 또는 지지하는 web2.0과 google과 yahoo와 같은 기업의 web2.0은 다를 것이다. 내가 이해하는 web2.0의 가장 간단한 설명은 p2p web, web as platform으로서의 웹이다. 이는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 중심이었던 웹이 실사용자인 유저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유저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발행하고, 쉽게 조직할 수 있고, 쉽게 나눌수 있는 웹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웹이야말로 더욱 민주적인 네트워크를 가능케 한다고 생각한다. top-down, hierachy이 아닌 social network, grass-root로의 변화.
그렇지만 앞으로 web2.0 세상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 지는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야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공룡 기업이 이를 '웰빙을 소비하게' 했던 방식대로 웹을 소비하게 만드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웹2.0 컨퍼런스)
그런데 민주적인 네트워크, 네트워크의 최하단에 까지 가장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이 되었다고 치자. 이러한 서비스가 사업적으로 성공할 것인가,에 대해 답도 여전히 내리기 힘든 문제이다.
위기를 어떻게 기회가 되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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