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end yourself : 정윤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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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서 보곤 했던 지식채널e 를 우연히 봤습니다.

종부세 얘기는 다른 나라 얘기인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보증금", "월세"가 "아파트" 보다 훨씬 가까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반면에 집값이 4억, 5억 떨어져서 힘들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집" 특히나 "서울에서의 집"은 특히나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 사람들에게는 남다른 의미의 단어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목표이기까지 합니다.

저도 벌써 서울에서 산 지 10년이 되었습니다. 대학 4학년부터 부모님께 손 내미는 게 죄송해서 대학을 다니며 인턴을 시작하면서부터는 부모님께 돈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다서울 살기 참 퍽퍽하구나 느끼는 경우는 역시나 "집" 때문이었습니다. 보증금, 월세 때문에 속상해한 기억들이 납니다.

매년 새로 생기는 고시원이 5~600개라고 합니다 ...



2008/11/29 19:55 2008/11/2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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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스토리랩 유노윤호입니다. 네... 동방신기 유노윤호에게 뭍어가기 위한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입니다. 쿨럭

오늘은 수많은 시행 착오 끝에 찾은 저의 시간/과업 관리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의 긴 여정 끝에 도달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저는 욕심은 많으나 시간/과업 관리가 잘 되지 않아, "오늘은 내가 뭘했지?"라고 자문하며 자괴감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하면 금방이지"라는 생각으로 -_- 업무 시간에는 멍 때리다가 마감일이 다되어 X줄 타도록 바쁠 때도 있었습니다. 태터앤컴퍼니, 태터앤미디어, NHN 네이버에서의 저의 매니저분들께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풉;

특정 직군의 실무를 진행할 때에는 하루에 해야할 일이 두세개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때는 "매니저가 시키는 것 잘하기"가 답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 때도 자기 계발 등을 위해서는 자신의 역할별 과업 관리와 시간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게다가 연차가 올라가 자신의 직무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과업을 수행하고 또 관리해야한다면, "생각나면 일하기"는 힘들어질 뿐만 아니라 살아남기가 힘들어집니다.

저도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봤습니다. 사용한 도구로는 수첩, 시스템다이어리 (플랭클린 플래너류), 윈도우 메모장을 활용한 날짜가 제목인 텍스트 파일, 맥용 어플리케이션 ThingsOmniFocus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David Allen의 GTD Getting Things Done 방법론을 기반으로한 어플리케이션들이 많습니다. ThingsOmniFocus, 그리고 국내에서 개발된 윈도우용 어플리케이션인 라이프매니저도 그런 종류 중 하나입니다.

제가 현재 시간/업무 관리를 하는 방법도 GTD 방법론에 따릅니다.(라고 하기엔 좀 부실하지요) GTD 방법론에 대해서 여기서 설명하는 것보다는 잘 설명되어 있는 문서들을 참조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첫번째 링크는 OminFocus의 사용법을 설명하기 위한 동영상입니다만, GTD의 중요한 개념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링크는 Parm OS를 이용한 GTD입니다. 간단한 요점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GTD 방법론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께는 쉐아르님포스트들을 추천합니다.


Gmail, Gcal를 활용한 나의 시간/과업 관리 방법


어떤 도구를 써도 마음에 쏙드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맘에 들면 저게 맘에 안차고 이 도구는 이건 좋은데 저건 안되고 말이죠. 각자가 자신에게 맡는 방법을 찾아야겠죠. 이제,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글이 길어지는군요)

현재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 웹브라우저 (Gmail, Gcal)
  • 수첩

저는 Gmail을 기본으로 업무 관리를 진행합니다. Gmail의  Filter 기능과 Label 기능을 사용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몇가지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1. TODO, NEXT, TODAY, SOMEDAY, FORWARD, MEETING 라벨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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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목에 todo 가 포함되면, 자동으로 라벨 todo가 붙도록 새로운 필터링 규칙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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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존에 inbox에 있던 메일은 모두 Archive로 보냅니다.


네. 이제 준비는 끝났습니다.

아래가 제가 시간/업무를 관리하는 프로세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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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야할 일이 생기거나 떠오르면 (지금 할 일이든, 언젠가 해야할 일이든) 제목 앞부분에 " todo : "를 포함하여 제 메일로 메일을 씁니다. 메일의 제목은 할 일을 구체적으로 씁니다.


2. 외부 또는 내부에서 온 메일이 해야할 일이라면 TODO 라벨을 붙입니다.


3. 메일은 모두 TODO, NEXT, TODAY, SOMEDAY, FORWARD, MEETING 로 분류합니다. 일단 해야할 일에는 모두 TODO 라벨이 붙고, 그 일을 진행할 시점에 따라 다른 라벨들이 붙습니다.


4. TODO가 붙은 메일은, 아래의 규칙에 따라 분류합니다.
  • NEXT : 며칠내에 처리해야 할 일
  • TODAY : 오늘 처리할 일
  • SOMEDAY : 언제가 할 일이지만, 지금 급하지는 않은일.
  • FORWARD : 해야할 일이지만 내가 해야할 일이 아니고, 위임할 일.
  • MEETING : 내가 포함된 미팅

5. 나중에 할 일인 SOMEDAY와 위임한 일인 FORWARD는 Archive하여, inbox에서는 보이지 않게 합니다. 해당 이슈들은 라벨을 클릭하면 tracking 하여 위임한 분에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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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GTD 방법론에 따라 일을 처리하다보면 정작 중요한 일을 놓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때문에 중요한 할 일은 Due 타임을 정하고 일을 진행합니다. 이 때 Google Calendar를 이용합니다. todo 메일을 보내면서 꼭 해결해야할 일의 due 타임을 아래와 같이 캘린더에 등록합니다. 해당 캘린더 설정을 통해 SMS, 메일 등으로 알림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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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메일의 inbox에는 NEXT, TODAY, 아직 진행하지 않은 MEETING만이 남아있습니다. 당신이 처리해야 할 일들입니다.

8. todo 메일은 생각날 때마다 작성하여 보내고, 매일 특정 시간 (출퇴근 시간) 에 inbox의 메일을 분류하고 해야할 일을 진행합니다. 이 때 SOMEDAY와 FORWARD를 함께 훝어보고, SOMEDAY 중 NEXT로 분류하는 작업과 FORWARD 업무 체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9. 출근하자 마자 메일 (해야할 일)을 분류하고, 그 날 해야할 일을 수첩에 적고 해당 업무의 중요도와 긴급도를 정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추가로 휴대폰을 활용하여 아이디어나 해야할 일이 생각나면 휴대폰으로 todo 메일을 보내면 좀 더 유비쿼터스한 방법으로 시간/과업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GTD의 방법론도, 플랭클린플래너식의 방법도 아닙니다만, 현재 제가 활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뭔가 복잡한 듯 보이지만 해보시면 쉽고 "즐겁게" 자신의 행동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쓰는 시간이 꽤나 오래 걸리는군요. 하지만 제 메일 inbox의 TODAY가 붙은 메일 중 하나를 Archive로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도움이 되셨길 빕니다.


이 글은 회사 홈페이지인 유저스토리랩 홈페이지에도 함께 개제합니다.

2008/11/18 18:31 2008/11/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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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새로운 스킨을 배포합니다. 

개인적으로 지인들과 참여중인 마포스토리닷넷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멋드러진 워드프레스 테마인 Agregado 테마를 텍스트큐브용 스킨으로 컨버팅했습니다.

개발자도, 디자이너도 아닌 탓에 어깨넘어로 배운 html과 css 실력으로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6~7시간 가량 걸렸습니다. (첫번째 배초한 스킨은 현재 사용 중인 Relaxtion 입니다.)

뛰어난 코딩 능력으로 파이어폭스, 익스플로어 6 (7은 확인치 못했습니다.), 사파리 등에서 ... 모두 약간씩 상이한 flexible 한 -_-; 스킨입니다.

오른쪽 상단의  drop 다운 형태의 메뉴를 위해 사용된  jquery 까지 통채로 들어가 있습니다. (네. 그래서 스킨치고 꽤나 듬직한 크기의 파일 용량을 자랑합니다.)

아래는 스크린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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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스킨이 적용된 어색한 블로그를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일을 첨부합니다. 아~ 부끄부끄


혹, 쓰시는 분들이 있다면 차차 코드도 깔끔하게 다듬어보겠습니다.

감사~ :)

2008/11/12 19:44 2008/11/1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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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하구나

분류없음 2008/11/12 17:10
2008/11/12 17:10 2008/11/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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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들고 (물론 여기에도 이의를 제기하시는 분이 있을거라 사료됩니다만) 사람 좋아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PR이라는 직군에 대해 그것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의미있는 작업이었는 지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회사를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그것을 자부심 있게 표현하는 방법을 보았습니다. 일을 진짜 잘 하는 게 뭔지 봤습니다.

물론 덕분에 눈이 너무 높아졌습니다.

꼬날님 생일을 핑계로 한번 꼬날님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꼬날님, 다시 한번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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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2 16:25 2008/11/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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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자친구는 현재 KBS 교양 프로그램 작가입니다. 그렇지만 항상 모니터링하는 프로그램은 MBC 코미니 프로그램이더군요. 게다가 남이 자신의 글을 읽는 걸 굉장히 어색해하는 특이한 작가죠. 취미로 그림판을 통해 그림 그리는 걸 꽤나 즐깁니다.

얼마 전 그린 자신;; 입니다. 제가 보기엔 실물이 나은 듯 합니다. (여자친구가 블로그를 가끔 들여다보므로 어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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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엔 저보러 쓰라고 바탕화면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네. 미스홍당무를 보신 분들이라면 더욱 이해가 잘 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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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EQ가 높습니다.
2008/11/09 02:19 2008/11/09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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