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호닷컴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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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뭔갈 해야하는데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선거도 얼마 안남았는데! 버섯돌이님 @mushman1970 이 꼭 해야한다고 하셔서!!

기획팀장, 개발팀장과 논의 후,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봉간님 @bklove 이 VS 컨셉으로 기획 완료 !
빈섭님 @binseop 이 데이터 준비 !
하이바님 @hi8ar 의 깔끔하고 멋진 디자인 !
현석님 @ventus80 의 인터페이스 개발 !

자. 여기까지 딱 일주일만에 (Work day 기준 5일) 준비를 완료하고 트윗믹스로 보는 주요후보 나경원 VS 박원순 오픈!

그리고 투표 전날, 트윗믹스로 보는 투표일 페이지를 만들고, 블로그 포스트와 보도자료 릴리즈까지 단 하루만에 완료 !

그리고 어제 새벽녘까지 봉간 @bklove 님이 작성한 < 트위터와 서울시장 재보선의 상관관계? 트위터 분석과 의미정리 > 라는 글로 화룡정점했습니다. 헥헥헥

재밌는 건, 트위터와 선거와 관련한 동아일보 기사 두건의 공유가 10번이 안되는 반면 봉간님이 블로그에 쓴 글은 300번이 넘는 공유가 되었습니다. 봉간님이 쓴 글에도 언급되어 있는 상황이 다시 한번 재현되는 듯 해서 재밌습니다.

저희도 정신없었지만 재밌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유저스토리랩은 사람들의 경험을 더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돕고, 그 경험들을 수집/분석/구조화함으로써 사람들이 더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돕고, 사람들이 더 많이 소통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뭔가 많은 걸 하고 있지만 살펴보시면 ... 저거 하고 있어요)

유저스토리랩은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켜봐주시는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P.S. 손발이 오글오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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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비공개 서비스인 트윗믹스 검색을 통해 지난 8월 한달동안 무상급식-주민투표와 관련된 웹페이지(링크) 중 가장 많이 공유된 페이지를 일단 15위까지 뽑아보았습니다.

훓어보시면 트위터를 통해 어떤 이슈들이 가장 주목을 받았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주목한 부분은 이준구 교수님의 글, 창비의 글, 민변의 글이 꽤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해당 글들은 무상급식에 대해 분야 전문성을 가진 단체/전문가가 이번 무상급식/주민투표에 대한 "논리"와 "대응"을 만들어주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언론에서 찬/반 위주로 끌고 가는 이슈보다 정책이나 논리 등으로 끌어간 컨텐츠가 더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점에 주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대부분 무상급식 찬성의 이슈들이고, 우파의 경우, 공병호 박사님의 글 (100번 이상 공유) 정도가 많이 공유된 편입니다.

그럼, 2011년 8월을 뜨겁게 했던 무상급식과 관련된 이슈 Top 15를 보시죠.
(숫자+는 트위터에 공유된 숫자, 텍스트는 트위터에 공유된 텍스트 중 샘플입니다)

* * *

3200+ tweets
2011-08-22, http://djuna.cine21.com/xe/board/2732560 / 관련 트윗과 함께보기
이준구 교수님 - 무상급식은 부자급식이 결코 아니다. 뭐랄까, 참된 우파학자의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은 분. 아 이 글의 명료함.

2900+ tweets
2011-08-11, http://minbyun.org/?document_srl=369476 / 관련 트윗과 함께보기
오세훈 시장의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왜 불법인지에 대한 민변의 알기쉬운 "무상급식 주민투표 반대 6문 6답" 널리 리트 부탁드려요.

1700+ tweets
2011-08-19,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92469.html / 관련 트윗과 함께보기
2457원짜리 무상급식 반대하는 오세훈, 평균 5만3300원 식사

1600+ tweets
2011-08-15, http://poisontongue.sisain.co.kr/1829 / 관련 트윗과 함께보기
우등생의 노트같은 요점정리로군요ㅋ RT @dogsul: 무상급식 주민투표 관련해서 쟁점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가장 효과적인지 묻는 분이 많아 조목조목 정리해 보았습니다. 읽고 의견들 주세요~~~

1200+ tweets
2011-08-05, http://twitpic.com/6112hn / 관련 트윗과 함께보기
오세훈이 자신의 대권야욕을 위해 182억 혈세를 낭비하는 투표반대포스터입니다.

1000+ tweets
2011-08-22,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8093 / 관련 트윗과 함께보기
속속 드러나는 한나라의 '주민투표 보이콧 과거' 한나라, 2007년-2009년 주민투표때는 "투표장에 가지말라"

900+ tweets
2011-08-23,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8189 / 관련 트윗과 함께보기
"교회들, 그리 재정 걱정되면 세금 좀 내봐라" <뷰스칼럼> 대형교회들의 선거 독려에 '종교세' 여론 확산.. 이번 투표로 여당이나 종교계나 지들 꾀에 지들이 넘어가네요 ㅎㅎ

800+ tweets
2011-08-10, http://weekly.changbi.com/559 / 관련 트윗과 함께보기
[창비주간논평] 24일 치러질 예정인 무상급식 주민투표. 절차상 문제는 없을까요? 또 학교에서의 다른 써비스는 무상-균등 원칙을 따르면서, 급식만은 돈을 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도대체 어떤 이유에서일까요?

800+ tweets
2011-08-23,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2949.html / 관련 트윗과 함께보기
황당 교회 문자메시지 “무상급식 하면 동성애자 확산한다”

700+ tweets
2011-08-1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181127451&code=940100 / 관련 트윗과 함께보기
귀뚜라미보일러 회장 "무상급식은 빨갱이 포퓰리즘" 무상급식 주민투표 참여 독려하는 공지 거듭 보내

600+ tweets
2011-08-23,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2935.html
<오늘의 기사> 대형교회들 ‘불법·왜곡’ 앞장(한겨레) http://j.mp/oftHyD “주민투표는 성도의 책임” “투표 안하면 예배수업 못해”/ 이러니 개독 소리를...

600+ tweets
2011-08-2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558594
주민투표 부정선거 현장 [사진] http://t.co/Z9NqqA6 트윗캡쳐 기표소에 두사람씩 들어가는 이런 선거는 부정선거입니다. 이런 장면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

500+ tweets
2011-08-24, http://mongu.net/804
[영상] http://t.co/PknsUEd 오세훈시장이 피켓과 전단지를 들고 출근길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시민들 반응이 궁금하신분들은 클릭하십시요.

500+ tweets
2011-08-1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11191&CMPT_CD=T0001
[고발] 돈 먹는 하마, 순식간에 망가져버린 플로팅아일랜드 현장... 오세훈 시장님, 참 부끄럽지요?

500+ tweets
2011-08-19, http://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92469.html
2457원짜리 무상급식 반대하는 오세훈, 평균 5만3300원짜리 식사

유저스토리랩 정윤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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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4, 어제의 아이돌 트윗 : 1위 카라, 2위 비스트. 왜?

14일 0시부터 24시까지의 관련 트윗 수입니다. 한국어로 작성된 트윗만을 기준으로 합니다.


1. 카라       2,022
2. 비스트    1,601
3. 아이유    1,569
4. 시크릿    1,391
5. 빅뱅       1,286
6. JYJ        1,010
7. 동방신기   848
8. 재범         997


1. 카라 : 카라 3인의 계약 무효 소송건으로 많은 카라 관련 트윗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반응은, "재주는 카라가 부리고 돈은 기획사가" "또" "결국" 등.

2. 비스트 : 비스트 윤두준 팬클럽에서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 촬영장에 식사로 뷔페를 준비한 모양입니다. 같이 촬영하는 2AM 조권 @2AMkwon 과 배우 김갑수 @Kapsookim 등도 함께 소식을 알리면서 평소보다 훨씬 많은 양의 비스트 관련 트윗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유저스토리랩의 소셜미디어 수집/분석 엔진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뽑았습니다. 해당 엔진을 통해 유저스토리랩에서는 트윗믹스라는 소셜미디어 기반 뉴스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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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나 무려 군대를 다녀와서도 뮤지컬이나 연극을 꽤 많이 본 편이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영화도, 콘서트, 연극도 모두 무심.

누드모델의 소개로 뮤지컬 빨래를 만든 명랑씨어터 수박의 이지호 대표를 알게 되었는데, 서로 얼굴을 보기 전에 먼저 명랑씨어터 수박에서 만든 뮤지컬 빨래를 먼저 보고 만났으면 좋겠다는 조건을 붙이시더라. 그러고보니 이지호 대표는 유저스토리랩의 서비스 등으로 아는데, 나는 명랑씨어터 수박 (아. 이름이 유저스토리랩만큼 길어 -_-)에 대해서 잘 모르니 그 말이 맞다 싶더라.

약속 시간을 못지켜서 한번 빵꾸. 욕하고 싶은 걸 참는 느낌이 전해지더라 하하 ;; 뮤지컬 빨래는 못보고 일단 얼굴부터 봤다. 잘 생겼고.. 형인줄 알았다... 이지호 대표는 욕심도 많고, 열정도 가득이라 어느샌가 함께 소주를 푸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었다. 한참 서로에 대해, 서로의 회사에 대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예전에 너무 재밌게 봤던 뮤지컬을 얘기하니, 그 뮤지컬에도 제작에 참여하셨다고. 나는 뮤지컬은 보지 않는 문외안이 아님을 밝힐 수 있었고, 이지호 대표는 자랑할 수 있으니 기분이 좋아진 우리는 ... 소주를 몇잔 더 마셨다.

술자리가 파할 무렵. 그래서 언제 볼꺼냐고 다그치더니 그가 12월 30일에 꼭 보라고 해서, 이번에도 듣지 않으면 저 소주병이 다른 용도로 쓰일 듯 하여. 끄덕 끄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뮤지컬 빨래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쓰려고 시작한 이 포스트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나도 알수가 없다.

한 3년만에 찾은 학전그린 소극장. 지하철 1호선을 이 곳에서 꽤 오랫동안 했었고 나도 너무나 재밌게 봤었는데, 그 무대에서 올려지고 있었다. 저 크지 않은 세트가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할 지, 저 크지 않은 공간이 얼마나 커보일지 기대감을 가득안고 보았다.

뮤지컬 빨래를 보는 동안 ... 대여섯번을 질질 울고, 십수번을 빵빵 터져서 웃었다.

뮤지컬을 보고 나서 올린 트윗.

서울 산 지 이제 13년. 이사는 8번 정도. 어제 뮤지컬 빨래를 보는데, 너무 좋았아요. 혹 못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서울에서 홀로(?) 꿈을 위해 살아가는 모든 이들께 올 한해도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토닥토닥.

8명이 다양한 역을 하는데, 서민들의 다양한 삶, 아픔 그리고 희망을 너무나 잘 표현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서점에서 일하는 여직원이 좋더군요. 대표님. -_-)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는 않게. 유쾌하게 즐길 수 있다. 뮤지컬을 다 보고 나면 힘들고 지친 일상을 토닥여주고 안아주는 느낌이 든다. 빨래처럼 깨끗이 어제의 힘든 일들을 털어버리고 다시 내일을 시작할 수 있게 해준다. 뮤지컬의 중간에는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도 있는데 그렇게 찍은 사진은 또 페이스북으로 공유한다. 울트라 최첨단 뮤지컬이다.

아쉽게도 공연은 1월 9일을 마지막으로 7차 공연은 끝이 나고, 3월부터 다시 시작된다. 아쉽지만 보고 싶은 분들은 3월까지 기다려주시길.

내 자리의 앞자리 왼쪽에 있는 여자분은 안슬픈 장면에서도 계속 우시더라. 실연한지 얼마 안된 것 같아. 가서 꼭 한번 안아주고 싶더라.

젊은 대표이사 때문인지 -_- 명랑한 명랑씨어터 수박에서는 페이스북, 트위터도 운영 중.

트위터 @mtsoo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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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웹/앱서비스 회사 대표인데, 뭔가 전략이나 경영에 대한 얘기보다는 테키한 얘기만 하고 앉아있군요. ㅎㅎ)

#

아이패드를 사게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Flipboard 와 같은 어플리케이션에서의 사용자 경험을 배워 유저스토리랩이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서비스와 앞으로 만들어갈 서비스에 더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Flipboard 는 트위터에서 following 하는 사람들, 페이스북의 친구들을 큐레이터 Curator 삼아 컨텐츠를 필터링하여 날마다 새로운 정보를 미려한 디자인으로 보여주고 해당 컨텐츠에 댓글을 달거나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일단 내가 Following 하기로 "선택"한 사람이 "선택"한 컨텐츠라는 2차례의 필터링을 통해 좋은 컨텐츠를 손쉽게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유저스토리랩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트윗믹스 역시 관련된 기술들 (트위터 수집, 실시간 단축 URL 분석, URL별 정보 수집 등)을 대부분 가지고 있어 언젠가는(?) 재밌는 서비스들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이들 보셨겠지만 아래는 플립보드 소개 동영상 :)

이러한 성격상(?) Flipboard 의 경우에는 RSS를 직접 등록하는 등의 방식은 지원하지 않고 트위터의 특정 계정이나, 리스트를 등록하여 해당 트위터에 올라오는 트윗을 통해 컨텐츠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사이트에 올라오는 새로운 글이 트위터로 올라오는 경우에만 플립보드를 통해서 구독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꽤나 양질의 컨텐츠가 올라오는 네이버캐스트는 안타깝게도 RSS를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매번 네이버 메인 페이지나 네이버캐스트 페이지를 통해서만 볼 수 있어서 좀 귀찮지요. 정책적인 이슈로 지원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요청에 따라 해당 서비스 (?)는 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네이버캐스트에 올라오는 컨텐츠를 패턴에 따라 인식해서 RSS 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RSS를 트위터로 발행해주는 twitterfeed 를 통해 (피드버너에서도 제공하고 있어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twitter 계정 @navercasting 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 계정을 플립보드에 등록하면 아래와 같이 플립보드에서 네이버캐스트를 예쁘게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는 네이버캐스트를 플립보드에 등록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1. Add a Section
  2. @navercasting 을 검색해서 추가

즐거운 아이패드 생활(?) 되세요. 끝.

네이버캐스트 RSS (비공식) http://feeds.feedburner.com/navercasting
네이버캐스트 트위터 (비공식) http://twitter.com/naver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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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간님 (유저스토리랩 기획팀장, 공동창업자 a.k.a. BKlove) 자리 왼편에 뭔가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가까이서 봤더니...



소녀시대 스티커 !! (신촌 어딘가에서 선물 받고 뜯어보라고 해서 무척 부끄러웠다고 하더니. 다 뻥)




사무실에서만 입는다는 형성진 (유저스토리랩 UX 담당 a.k.a hi8ar) 님의 검정색 깔깔이. 깔깔이를 옷 위에 입는지, 옷 안에 입는지가 그의 밥을 얘기해준다는 군대 이야기를 하고야 말았음. 깔깔이는 오렌지색 활동복에, 상의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입어야 진짜. 풉; ... 근데 누가 입냐에 따라 참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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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작업을 웹으로 하는 저 같은 경우에는 웹브라우저 구동 시간이 윈도우 부팅을 기다리는 시간처럼 갑갑했는데요. 특히나 파이어폭스는 이것 저것 부가기능을 추가하면 어느 순간 브라우저 구동 자체가 굉장히 느려집니다.

파이어폭스를 쓰고 계신다면, 아래 페이지를 통해 SpeedyFox 를 깔아보세요.

speedyfox


어제 유저스토리랩의 프론트엔드 & 디자인을 담당하는 하이바님이 알려주신 프로그램인데요. 브라우저의 정보를 최적화시켜서 파이어폭스 구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높혀줍니다. 다운로드 후 아래와 같이 Speed Up My firefox! 를 클릭하면 완료.

speed up my firefox!

옆의 윤아는 아무 의미없는...


깔고 나면 브라우징 속도까지 빨라진 듯한 느낌입니다...만,

그건 느낌일 뿐. 허허

* 글을 올리고 검색해보니 한국어로 씌여진 관련 블로그 글이 한 10개 정도가 된다. 하지만 내 포스트에는 윤아가 등장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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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d simple blogging 을 지향하는 posterous 의 이메일로 포스팅하는 방식은 무척이나 매력적으로 보였다. 특히나 특별한 app 없이도 대부분의 기기에 기본으로 사용하는 이메일이라는 저작툴을 이용하여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바퀴를 새로 발명할 필요는 없다"는 말의 증거인 듯 보였다.


#  영국에서 무척이나 인기 있다는 (그런 얘길 들었을 뿐. 진실인지는 ...) dailybooth 의 경우에도 이메일 포스팅 방식이 독특하다. dailybooth에서 사용하는 pin 방식의 이메일 포스팅 (id+자신이 정한 4자리 숫자@kooo.net) 은 굳이 메일 인증 등이 필요없으며 어떤 디바이스든, 어떤 메일 계정에서 메일을 쓰든지 포스팅이 가능하다는 면에서 좋은 방법으로 보였다.


# 이런 이유로 유저스토리랩에서 제공하는 kooo 에는 인증된 메일에서 a@kooo.net 으로 메일 보내기와 pin 방식의 메일 발송 모두를 지원하고 있다. pin 방식의 경우, 어뷰징이 가능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 약간의 변경이 필요할 듯 하다. (그런데 굳이 그러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싶긴하다)


# pin 방식의 이메일 포스팅이 가능하다보니 스마트폰이든, feature 폰이든 특정한 kooo 의 포스팅 이메일 주소만 알고 있다면 다양한 폐쇄형 익명 커뮤니티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 친구들끼리 새로운 kooo 를 하나 만들고 날마다 한장씩 사진을 찍어 올릴 수도 있겠고, 메일의 서명에 자기들끼리의 약속으로 누구인지 인지하는 정도라면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 그래서 만들어 봤다.
 

bookquote.kooo.net
책 인용문구나 책 인용문구 사진을 모으는 쿠
pin 메일 주소 :  b o o k q u o t e 1 2 3 4 @ k o o o . n e t

snsd.kooo.net
소녀시대 사진이나 동영상 *-_-* 을 모으는 쿠
pin 메일 주소 : s n s d 1 2 3 4 @ k o o o . n e t

다른 다양한 사용법을 생각해봐야겠다. 후훗;

 

/ 글이 꽤 기므로... 블로그에도 올렸습니다. 제 kooo는 yuno815.koo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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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은 정보를 아카이빙 Archiving 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사람-사람, 사람-정보, 정보-정보간의 새로운 관계들을 맺어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그 경험의 결과들을 공유함으로써 사람들이 더 가치있는 정보를 얻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유저스토리랩의 목표는 사람들의 다양한 경험을 체계화하고 이를 통해 사람과 정보, 사람과 사람, 정보와 정보간의 관계를 만들어 냄으로써 사람들에게 더 풍부한 경험과 가치, 그리고 편리함을 주는 것입니다.

유저스토리랩이 세상에 내놓을 서비스들은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설립하면 준비했던 코드명 NarrowCast 를 전략적인 이유로 미루면서 저희의 첫번째 서비스 프로덕트는 유저스토리북이 되었습니다.

처음 책 관련 SNS 서비스를 만든다고 했을 때 사실 내부적으로는 "재미는 있겠지만 ..." 식의 뜨뜨미지근한 반응이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 오픈 2주가 안된 시점에서 2500명이 넘는 분들이 약 6만권이 넘는 책을 온라인 서재에 추가하고 있고, 400여개의 제안들이 쏟아졌습니다. 저희도 놀라고 있고 어떻게 더 재밌고 편리한 서비스가 될 수 있을 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수차례 업데이트가 있었고 앞으로도 몇번은 마이너, 메이저 업데이트가 준비 중에 있습니다.

오픈한지 벌써 7개월쯤 되었습니다만, 유저스토리북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탄생 비화(?)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유저스토리북의 처음 아이디어는 태터앤컴퍼니에 다니던 시절, 한영님 @skk97 (태터앤미디어 대표이사) 과 꼬날님 @kkonal (엔써즈 홍보팀장) 과의 수많은 노가리 (;) 중에 태어났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책을 잘 정리하고 그것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면 좀 더 재밌는 일들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다음세대재단의 조양호 팀장님 @asincho (지금은 새로운 일을 준비 중이십니다.) 의 소개로 보게 된 플랜비, 도서관을 만들테다 : 똑똑도서관 의 아이디어 (지금은 홈페이지가 사라져버렸네요... ) 는 아름답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현재 유저스토리북에는 자신의 지역 정보를 입력하는 란이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지 기대해주세요.)

그렇게 메인 프로젝트로 유저스토리닷넷을 준비하면서, 함께 준비하던 서비스가 유저스토리북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회사 구성원들에게 처음 보낸 아이디어는 메일 제목을 포함해 10줄짜리 메일이었습니다.

제목 : 버추얼 라이브러리 / 소셜 라이브러리
  • 개인은 공개된 API를 이용해서 자신의 책을 웹에 정리한다.
  • 개인은 그룹을 만들 수 있다.
  • 그룹에 가입된 사람들의 책을 보여준다.
  • 그룹은 지난 번 미팅에서 말했던 "지역" 뿐만 아니라, 이미 구성되어 있는 조직, "회사" 등에서 사용하기 편리하게 한다.
  • 같은 회사일 경우, 서로 회사에서 책을 빌려본다.
  • 결과적으로 버추얼/소셜 라이브러리가 된다.
  • "책"을 기준으로 사람끼리 연결도 해준다.
  • 이를 통해 개인의 선호들을 알 수 있다.
  • 우리가 준비 중인 서비스와의 연계도 가능하다.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알게된 Mac 용 프로그램인 Delicious Library, Bookpedia 같은 서비스들을 보면서 많은 부분을 더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저 맥 사용자예요! ㅎㅎ) 개인의 데스크탑이 아니라 웹을 통해서 이러한 정보들이 모이고 또 쉽게 공유할 수 있다면, 그리고 책이라는 오브젝트를 기반으로 더욱 똑똑하게 추천해줄 수 있다면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유저스토리북은 현재까지는 개인이 책을 잘 정리할 수 있도록 Organizing 중심으로 개선해왔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정리한 책에 대한 경험 정보들 사이의 관계와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더 똑똑하고 따뜻하게 연결하고 추천해드릴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것입니다.

현재는 유저스토리랩의 시즌 2를 위해 목표와 비전을 더 가다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저스토리랩은 소셜 웹을 통해 사람들의, 조직의, 기업의 다양한 활동들을 더욱 혁신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데 ... 재미없으면...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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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스토리랩 대표 정윤호입니다.

유저스토리랩의 1년을 알린 글이 벌써 2달이나 지났습니다.

그 와중에도 쓰다 만 비공개 글들이 블로그에 많이 쌓여있습니다.

오늘 그 첫번째 서비스 유저스토리북을 오픈합니다. 이제 블로그에 쌓여있던 글들도 하나씩 세상에 내보내야겠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서비스를 오픈하면 그 순간부터는 저희들만 만들어가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고, 의미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다듬어보겠습니다. 차근 차근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유저스토리랩의 목표는 사람들의 다양한 경험을 체계화하고 이를 통해 사람과 정보, 사람과 사람, 정보와 정보간의 관계를 만들어 냄으로써 사람들에게 더 풍부한 경험과 가치, 그리고 편리함을 주는 것입니다.

앞으로 만들어갈 모습,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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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스토리랩, 정윤호입니다. 라고 하고 다닌지 벌써 1년입니다.

봉간님과 신촌의 카페들을 전전하며 새로운 서비스 기획을 했었고, 아는 선배의 사무실에서 2개의 책상을 빌려서 일하며 괜히 눈치 보느라 - 당연히 안그래도 됬었습니다 - 프린터는 밖에 나가서 비싼 돈 주고 했었습니다. 임시로 사용할 사무실을 구한다고 4~5평짜리 소호오피스를 보며 괜히 맘 짠해져서 나오는데 맑았던 날씨는 왜 갑자기 비를 뿌리는지...

그렇게 2008년 9월 29일에 (주) 유저스토리랩을 창업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서너명이었는데, 그 사이 우리 구성원도 부쩍 늘어 이젠 내부 스탭만 7명입니다. (내부 스탭이라고 표현한 것은, 저희 사무실에서 일하지는 않지만 도와주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되시는 분들은 알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1년이라는 시간동안 즐거움도 많았고, 고민도 많았습니다.

그 시간이 저를, 유저스토리랩을, 우리 동료들을 한뼘쯤은 자라게 했을 것입니다.

앞으로 더 즐거운 일들, 하늘 높이 환호를 외치는 일들이 우리에게 더 많아질 것입니다.

저 그 옆에서 가장 열심히 뛰어다니며 "유저스토리랩"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지난 1년동안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우리, 우리를 축하합시다.

감사합니다.

_

맛난 점심을 먹고, 오늘 오후는 휴무했습니다. 하하 ;

아, 분명 서비스는 언제 나오냐,시는 분들이 계실 듯 한데... 추석도 있고 ... 다들 바쁘시잖아요. 추석 지나고 다시 말씀드릴께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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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스토리랩 블로그에 저희 회사 Global Planner Todd Thacker 가 새 글을 올렸습니다.

From new media to the social web _
http://www.userstorylab.com/story/29

_

오마이뉴스에서 저는 한국 서비스 웹기획자로, Todd 는 인터네셔널 서비스 Editor 로 함께 일했습니다. 제가 웹기획자로 아장아장 ; 걸을 때부터 함께 많은 이야기와 술 ; 을 함께한 동료이지요. 오마이뉴스에서 시민참여저널리즘에 대해서 함께 고민했던 것들을 이제는 또다른 방식으로 풀어보겠습니다.

Todd, Welcome to UserStory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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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스토리랩 블로그BKlove님이 새 글을 올렸습니다.

손으로 판 이쁜 도장 _
http://www.userstorylab.com/story/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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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너무 예뻐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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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 속 어머니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햇볕이 내려쬐는 창가에 앉아 "무려" 세계문학전집 (보통은 클래시컬한 고급 인테리어로 사용되지요 ㅎ) 을 읽고 계시던 모습입니다. 그게 너무나 보기가 좋았나봅니다.

덕분에 어릴 때부터 돈이 생기는 족족 책 사기에 바빴습니다. 뭐 그런 이유로 동생의 새우깡 심부름을 하고 다녔으니까요. (겨울에는 귤 심부름을 했습니다.)

고등학교까지 할아버지와 같이 살았는데, 제가 화장실에 (시골이라 화장실이 별관? 으로 지어져있었습니다.) 서서 소변을 보면서도 책을 들고 있었나 봅니다. 그 광경을 목격한 할아버지 친구분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한 통에 할아버지의 주요 칭찬 레파토리가 되었습니다. ("윤호는 화장실에서 오줌 싸면서도 책을 들고 있는 아이다" 허허. 민망하군요)

뭐 여기까지는 책가 책을 좋아하니, 릴레이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는 더러운 변명을 하는 겁니다. ;;;

릴레이 시작!

릴레이의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1. 독서는 [내 세계의 확장] 이다

동생들에게 책 읽으라는 잔소리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 때마다 하는 얘기는 "무슨 책이든지 읽어라. 그 책이 만화책이든, 무협지든 그 책을 읽은 사람과 읽지 않은 사람이 경험한 세계는 너무나 다르다. 책 한권은 그 두께를 훨씬 넘어서는 세계를 담고 있다"는 먹히지 않는 잔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2. 저는 꼬날님에게서 릴레이 바톤을 받았습니다. 꼬날님이 잘 정리해주셔서 엎어왔습니다.
이 릴레이는 Inuit 님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buckshot님 > 고무풍선기린님 > 류한석님 > mahabaya님 > 어찌할가님 > 벼리지기님 > 바람의 노래님 > 모노피스님 > 꼬미님으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김형규님으로부터 릴레이 바톤을 받았습니다.

3. 만만한 ;;; BKlove님과 슈테른님에게 바톤을 넘깁니다.


4.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실테니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따끈따끈한 서비스를 살짝 보여드리겠습니다. 하하 ;;

트위터 twitter 에서 깜놀해서 favorite 해놓은 tweet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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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스토리랩에서 관련된 서비스를 준비 중입니다.

지식인의 서재? NO! 우리들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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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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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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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love님이 블로그에 올려주신대로 유저스토리랩의 첫번째 워크샵에서는 페차쿠차 (Pecha-Kucha, ペチャクチャ)를 진행했습니다.

정말 재밌고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 편지형식으로 두어차례에 걸쳐 Jazz 에 대해서 메일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 때의 메일 내용을 다시 참고해서 Jazz에 대한 소개와 초기 Jazz의 역사에 대해서 간단하게 발표를 했습니다.

준비를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페차쿠차의 Rule 을 따르지는 못했습니다.

아래 슬라이드가 제가 페차쿠차에서 사용했던 슬라이드입니다. 슬라이드 내용에 따라 배경음악을 넣어서 내용에 따라 음악을 들으면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페차쿠차를 준비하면서 참고한 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재즈를 찾아서, 성기완, 문학과지성사
  • 재즈총론 (원제 Jazz Styles : History and Analysis), M.C. 그리들리 (심상범 옮김), 삼호뮤직
준비하는동안도, 발표하는 것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

슬라이드의 첫 페이지에 사용되었던 데브 브루벡  Dave Brubeck 의 Take 5 같이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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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덕후를 아시나요?

회사 동료인 moriah님은 워낙에 다방면으로 상식이 풍부하십니다. 그 중 가장 놀라운 것은 교통, 철도 등에 대해서 얘기할 때입니다. 수치나 일자까지 얘기할 때면 깜짝 깜짝 놀라곤 합니다.

저는 철도/기차 매니아가 있는 줄도 몰랐었는데, moriah님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밀리터리, 철도 오타쿠가 3대 오타쿠라고 하는군요. 철도나 교통에 관련된 의문이 생기면 moriah님에게 물어보게 됩니다.

얼마 전 회사 워크샵 페차쿠차에서 발표한 주제도 "대중교통, 같은 값으로 더 편하게 이용하기" 였습니다.

회사에서 moriah님은 가끔 철덕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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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에 moriah님에게 택배가 하나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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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금상이라고 하는군요. 도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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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ah님이 뒷자리에 붙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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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도쿄 지하철 노선을 배경으로 한 캘린더입니다. 날짜는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회사의 다른 동료인 단내양의 증언에 따르면 도쿄 지하철 노선을 바라보는 그의 얼굴이 붉어졌다고 합니다. 마치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 것처럼?


그러나 그래봤자 도찐개찐입니다. 단내양 뒷자리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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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구준표가 저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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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좀 뜸하신 것 같지만 ... 윈도우 테마질에 푹 빠졌던 도 얼마 전부터 회사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가 윈도우 테마질에 대해 얘기할 때면 그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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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뭘 제일 좋아하나 하고 떠올려 보며, 책? 재즈? 이런 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위 동료들이 정확히 알고 있군요. 아래 글에서 잘 찾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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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북마클릿 bookmarklet 은 북마크 bookmark 와 애플릿 applet 의 합성어입니다.

-let 는 작은 것을 표현할 때 사용되는 지소적 접미사입니다. 그 예로 piglet, tablet, cigarette 등이 있습니다. applet 역시 일반적으로 독립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는 작은 기능들만을 수행하기 때문에 application 에 let 이 붙은 형태로 쓰인 것입니다. 여기에 브라우저 즐겨찾기를 뜻하는 bookmark 라는 단어가 붙어서 bookmark let 이 됩니다.

북마크를 이용한 작은 어플리케이션이라고 보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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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클릿은 보통 자바스크립트 코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특정한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북마클릿을 사용하고자 하는 이용자는 제공하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브라우저의 (북마크) 즐겨찾기에 등록합니다. 특정한 웹페이지에서 해당 북마클릿을 클릭하면 브라우저가 가지고 있는 정보 (현재 열려있는url, 현재 웹페이지의 타이틀 정보 등)를 북마클릿을 제공한 서비스에 쉽게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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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비스 중에는 미투데이 북마클릿마이크로탑텐 북마클릿 정도가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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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 (유저스토리랩)에서 개발 중인 서비스들에서도 북마클릿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서 해외 서비스들 몇가지에 대해서 간단한게 리서치를 진행했습니다. (뭐 별건 없습니다. 허허)

내부 제안 내용을 제외한 문서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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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 지는 막막합니다.

저 는 웹 비즈니스/서비스 중, 소셜미디어쪽 (오마이뉴스, 태터앤컴퍼니, 태터앤미디어. NHN 네이버 뉴스기회팀)에서 기획을 했었고, 현재는 제가 그간 경험하면서 고민했었던 것들을 현실에서 실현해 보기 위해 유저스토리랩를 공동 창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웹 비즈니스/웹 서비스 기획은 특히나 커리큘럼이나 커리어 패스가 특별히 없어보입니다. 미천한 경험이지만 제 경험을 조금씩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제 지인 중 웹서비스 기획에 관심을 가진 두분을 위해 제가 읽은 책 중 추천 도서 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공유합니다.


경영/비즈니스
  • 당신의 기업을 시작하라
  • 마켓팅에 집중하라
  • 피터드러커의 책들

자기 관리 / 자기 계발
  • 피터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 개인 브랜드 성공 전략
  • 이기는 습관
  • 프리젠테이션젠
  • THE ONE PAGE PROPOSAL

온라인 저널리즘 / 미디어2.0
  • 웹2.0과 저널리즘 혁명
  • 인터넷신문과 온라인스토리텔링
  • 미디어 삼국지
  • 미디어2.0
  • 인터넷에서는 무엇이 뉴스가 되나
  • 대한민국 특산품 오마이뉴스
  •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브랜드 / 마켓팅
  • 쉽고 강한 브랜드 전략
  • 마케터는 새빨간 거짓말쟁이
  • 보랏빛소가 온다 1, 2
  • 인플루언서마켓팅
  • 시티즌 마켓터
  • 홍대리가 블로그를 만든 까닭은

인터넷 일반
  • 인터넷은 휴머니즘이다
  • 디지털이다
  • 구글 스토리
  • 위키노믹스
  • 검색 2.0, 발견의 진화
  • 롱테일 경제학
  • 웹2.0 경제학
  • 웹진화론
  • 미코노미
  • 혁명적으로 지식을 체계화하라 (번역이 X랄 맞아서,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고, 영어를 다시 한국어로 번역해서 읽어야 하는 수고가 필요)
  • 끌리고 쏠리고 들끊다

웹서비스 기획
  • 정유진의 웹2.0 기획론
  • 사용자 스토리

기타
  • 재미이론
  • stick 스틱!
  • 티핑포인트
  • 설득의 심리학
  • 조엘온소프트웨어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표준
  • 웹 2.0을 이끄는 방탄웹
  • 생각의 탄생
  • 뉴노멀

추천 PDF/PPT

유저스토리랩 회사 블로그에도 함께 업데이트했습니다.


한날님이 몇 권의 책을 더 추천해주셨습니다. 한날님이 추가로 추천한 책들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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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Digg 공식 블로그는 Digg의 개별 카테고리 인기 기사를 Digg에서 공식 개설한 Twitter 개별 계정들 (Digg 2000, Technology, Science ...)을 통해 유통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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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g 2000 Twitter : digg의 Story 중 유저들의 추천을 2000번 이상 받는 글들의 제목과 링크가 업데이트됩니다. - http://twitter.com/digg_2000


그 이전에도 Digg에서는 공식 Twitter 계정을 통해 Digg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왔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개설된 Twitter 계정은 조금 다른 의미를 지닙니다.

Digg 공식 Twitter : Digg의 기능 추가 등 Digg의 소식을 업데이트합니다. - http://twitter.com/digg


아래는 테크크런치 Techcrunch 상단의 Subscribe 메뉴 영역입니다.

Email, 툴바 (CunchBar), RSS 옆에는 Twitter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Twitter가 네트워킹 도구,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로서만이 아닌 정보 소비/구독의 새로운 도구로서 이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 하나.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북마크 공유 서비스는 무엇일까요?

예상 답안은 Delicious.com 입니다만, 예상과 다르게 현실은 Facebook 입니다. 대표적인 SNS 사이트인 Facebook이 북마크 공유의 유용한 수단으로 쓰여지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 가장 많이 쓰이는 북마크 (링크) 공유 수단은 메일입니다. 단일 서비스는 아니라서 순위에서는 제외합니다만, 메일의 발신자-수신자 관계를 생각해본다면 마찬가지의 논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와 정보 소비의 관계에 대해서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이를 서비스/비즈니스로 풀어낼 수 있다면 정보 유통에 있어서의 분산화도 꾀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현재 저희 (유저스토리랩)가 준비하고 있는 몇가지 프로젝트가 관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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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스토리랩 유노윤호입니다. 네... 동방신기 유노윤호에게 뭍어가기 위한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입니다. 쿨럭

오늘은 수많은 시행 착오 끝에 찾은 저의 시간/과업 관리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의 긴 여정 끝에 도달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저는 욕심은 많으나 시간/과업 관리가 잘 되지 않아, "오늘은 내가 뭘했지?"라고 자문하며 자괴감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하면 금방이지"라는 생각으로 -_- 업무 시간에는 멍 때리다가 마감일이 다되어 X줄 타도록 바쁠 때도 있었습니다. 태터앤컴퍼니, 태터앤미디어, NHN 네이버에서의 저의 매니저분들께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풉;

특정 직군의 실무를 진행할 때에는 하루에 해야할 일이 두세개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때는 "매니저가 시키는 것 잘하기"가 답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 때도 자기 계발 등을 위해서는 자신의 역할별 과업 관리와 시간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게다가 연차가 올라가 자신의 직무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과업을 수행하고 또 관리해야한다면, "생각나면 일하기"는 힘들어질 뿐만 아니라 살아남기가 힘들어집니다.

저도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봤습니다. 사용한 도구로는 수첩, 시스템다이어리 (플랭클린 플래너류), 윈도우 메모장을 활용한 날짜가 제목인 텍스트 파일, 맥용 어플리케이션 ThingsOmniFocus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David Allen의 GTD Getting Things Done 방법론을 기반으로한 어플리케이션들이 많습니다. ThingsOmniFocus, 그리고 국내에서 개발된 윈도우용 어플리케이션인 라이프매니저도 그런 종류 중 하나입니다.

제가 현재 시간/업무 관리를 하는 방법도 GTD 방법론에 따릅니다.(라고 하기엔 좀 부실하지요) GTD 방법론에 대해서 여기서 설명하는 것보다는 잘 설명되어 있는 문서들을 참조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첫번째 링크는 OminFocus의 사용법을 설명하기 위한 동영상입니다만, GTD의 중요한 개념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링크는 Parm OS를 이용한 GTD입니다. 간단한 요점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GTD 방법론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께는 쉐아르님포스트들을 추천합니다.


Gmail, Gcal를 활용한 나의 시간/과업 관리 방법


어떤 도구를 써도 마음에 쏙드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맘에 들면 저게 맘에 안차고 이 도구는 이건 좋은데 저건 안되고 말이죠. 각자가 자신에게 맡는 방법을 찾아야겠죠. 이제,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글이 길어지는군요)

현재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 웹브라우저 (Gmail, Gcal)
  • 수첩

저는 Gmail을 기본으로 업무 관리를 진행합니다. Gmail의  Filter 기능과 Label 기능을 사용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몇가지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1. TODO, NEXT, TODAY, SOMEDAY, FORWARD, MEETING 라벨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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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목에 todo 가 포함되면, 자동으로 라벨 todo가 붙도록 새로운 필터링 규칙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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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존에 inbox에 있던 메일은 모두 Archive로 보냅니다.


네. 이제 준비는 끝났습니다.

아래가 제가 시간/업무를 관리하는 프로세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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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야할 일이 생기거나 떠오르면 (지금 할 일이든, 언젠가 해야할 일이든) 제목 앞부분에 " todo : "를 포함하여 제 메일로 메일을 씁니다. 메일의 제목은 할 일을 구체적으로 씁니다.


2. 외부 또는 내부에서 온 메일이 해야할 일이라면 TODO 라벨을 붙입니다.


3. 메일은 모두 TODO, NEXT, TODAY, SOMEDAY, FORWARD, MEETING 로 분류합니다. 일단 해야할 일에는 모두 TODO 라벨이 붙고, 그 일을 진행할 시점에 따라 다른 라벨들이 붙습니다.


4. TODO가 붙은 메일은, 아래의 규칙에 따라 분류합니다.
  • NEXT : 며칠내에 처리해야 할 일
  • TODAY : 오늘 처리할 일
  • SOMEDAY : 언제가 할 일이지만, 지금 급하지는 않은일.
  • FORWARD : 해야할 일이지만 내가 해야할 일이 아니고, 위임할 일.
  • MEETING : 내가 포함된 미팅

5. 나중에 할 일인 SOMEDAY와 위임한 일인 FORWARD는 Archive하여, inbox에서는 보이지 않게 합니다. 해당 이슈들은 라벨을 클릭하면 tracking 하여 위임한 분에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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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GTD 방법론에 따라 일을 처리하다보면 정작 중요한 일을 놓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때문에 중요한 할 일은 Due 타임을 정하고 일을 진행합니다. 이 때 Google Calendar를 이용합니다. todo 메일을 보내면서 꼭 해결해야할 일의 due 타임을 아래와 같이 캘린더에 등록합니다. 해당 캘린더 설정을 통해 SMS, 메일 등으로 알림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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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메일의 inbox에는 NEXT, TODAY, 아직 진행하지 않은 MEETING만이 남아있습니다. 당신이 처리해야 할 일들입니다.

8. todo 메일은 생각날 때마다 작성하여 보내고, 매일 특정 시간 (출퇴근 시간) 에 inbox의 메일을 분류하고 해야할 일을 진행합니다. 이 때 SOMEDAY와 FORWARD를 함께 훝어보고, SOMEDAY 중 NEXT로 분류하는 작업과 FORWARD 업무 체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9. 출근하자 마자 메일 (해야할 일)을 분류하고, 그 날 해야할 일을 수첩에 적고 해당 업무의 중요도와 긴급도를 정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추가로 휴대폰을 활용하여 아이디어나 해야할 일이 생각나면 휴대폰으로 todo 메일을 보내면 좀 더 유비쿼터스한 방법으로 시간/과업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GTD의 방법론도, 플랭클린플래너식의 방법도 아닙니다만, 현재 제가 활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뭔가 복잡한 듯 보이지만 해보시면 쉽고 "즐겁게" 자신의 행동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쓰는 시간이 꽤나 오래 걸리는군요. 하지만 제 메일 inbox의 TODAY가 붙은 메일 중 하나를 Archive로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도움이 되셨길 빕니다.


이 글은 회사 홈페이지인 유저스토리랩 홈페이지에도 함께 개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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