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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9일에 다음세대재단ITcanus에서 비영리단체를 위한 뉴미디어특강을 진행했습니다.

강사 3분이 모두 저와 아주 가까운 분들이였는데요. 현재 함께 유저스토리랩을 꾸리고 있는 BKlove님과 저의 첫직장인 오마이뉴스에서의 동료였던 몽양부활님이 각각 파트를 맡아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개괄적인 이야기를 다룬 사회운동과 블로그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동영상을 다시 보니 많이 민망하네요.

다음달에도 또 강의가 한번 잡혀있는데 다음에는 좀 더 준비를 많이 해서 시간 내어주신 분께 꼭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조양호 팀장님다음세대재단 ITcanus팀께 감사드립니다. :)

10월 7일에는 두번째 비영리단체를 위한 뉴미디어특강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벌써 마감되었지만, 꼼꼼한 준비 탓에 금새 자료와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성황리에 마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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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들었던 이야기들, 그리고 그를 통해 느꼈던 생각들도 조만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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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  kiyong2 http://flickr.com/photos/kiyong2/2478797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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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로 행진하자"

그것은 찰나였고, 그 누구의 강요도 없었다.

청계천을 메우고 있던 사람들 중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아이들과 함께 "고시 철회 협상 무효"를 외치며 청와대로 도보 행진을 했다.

귀를 틀어막고 장관 고시를 강행하려는 정부 방침에 분노한 시민들이 "촛불만 든 채" 도보 행진을 하는 순간 우리는 "불법 시위", "도로 점거"를 행하는 불법 인간이 되었다.

시민들의 눈과 귀를 막기 위해 만들어 놓은 선거법 덕분에 우리는 별시덥지 않은 당내 집안 싸움 문제만 보며 선거를 치루었고, 집시법 덕분에 우리의 삶에 대해 진지한 목소리를 내는 동안 불법인간이 되었다.

그들이 우리를 막을수록 구호는 변해갔다.

"이명박 탄핵"

주류 매체에서는 24, 25일의 행진에 대해서 변질이니, 원인을 찾니 하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여론은 심상치 않다.

수많은 인터넷 게시물, 블로그, 인터넷 생방송, 지인들간의 문자 중계 등 을 통해 사람들은 지난 주말 새벽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생히 알고 있다.

주류 미디어가 쏟아내는 소식을 우리는 우리 모두의 힘으로 걸러내며 우리의 이야기를 스스로 복기하고 있다.

다른 양상이다.

그리고 오늘 또 우리는 새로운 하루를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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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2008/05/26 18:29 삭제

    Subject: 매스미디어가 조롱받고 있다

    경찰에 의한 촛불문화제 강제 해산이 있었다. 현재 시간 새벽 4시. 인터넷으로 라디오 21을 통해 시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어제 저녁부터 시작된 아프리카를 통해 시위 현장을 모니?
  2. Tracked from . 2008/05/27 00:12 삭제

    Subject: 네이트온/메신져에 촛불 이미지 달기

    이미지로 촛불 설정하기! 블로그에 촛불 달기 : http://www.sealtale.com 촛불 달기로 이미지를 받으셨나요? 1. 대화창을 엽니다. 2. 오른쪽 하단 내 이미지 아래 있는 세모를 눌러 '사진바꾸기'를 클릭?
  3. Tracked from lunamoth 4th 2008/06/01 02:18 삭제

    Subject: 서울, 2008년 여름

    두 번째 초가 타들어가고 있었다. 허나 불꽃과 구호와 행진은 결코 사그라지지 않고 있었다. 유모차와 교복과 초로의 인사들이 모두 한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버스 안 시민들은 손을 흔들며 응
  1. 그만 2008/05/26 22:1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이런, 까칠한 사나이 같으니라구~ ^^ 잘 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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