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틴한 습관과 체계 대부분의 인생 여정은 크게 봤을 때 대동소이하다. 누군가의 챙김을 받다가 누군가를 챙기다가, 다시 누군가의 챙김을 받다가 죽는다. 결국은 하루 하루를 채우는 디테일들이 조금 더 의미 있는 삶을 만들어준다. 의지, 특히 자신의 의지는 과대평가되기 쉽다. 그래서 루틴한 습관과 체계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관련된 책들을 몇 권 읽었는데, <습관의 힘>
램 차란, 진화하는 B2B 세일즈 램 차란 <진화하는 B2B 세일즈> : 고객사의 비용을 줄여주겠다는 가격 경쟁이 아니라, 고객사의 성장을 돕는 가치 경쟁을 해야한다. 좀 뻔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구체적인 실행안들이 잘 정리되어 있음. 대화도, 마켓팅도 내가 아닌 상대/고객의 상황에 대한 이해가 먼저. 원제는 <What the customer wants you to know>, Ram Charan,
왜 제품 중심적으로 사고 해야하는가? 아무도 원하지 않는 것을 만들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 10년이 넘게 이 바닥에서 서비스 기획과 비즈니스 기획을 해왔다. 처음 "번뜩이는 (였던)" 아이디어는, 제품화하는 과정에서 어느 순간 산으로 간다. Why 없이, What 만 남은 상태. 기획자는 끊임없이 스토리보드를 그리고, 수많은 버튼과 설정을 만들어 넣는다. 그게 그 사람의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그
슬랙 (Slack) 활용법 : 슬랙으로 커뮤니케이션 비용 확 줄이기 TLX PASS 의 제품총괄이사로 재직시에 작성한 글입니다. 피트니스 O2O 서비스 업체의 슬랙 (Slack) 활용기 배달 O2O 서비스나 우버, 카카오택시와 같은 서비스의 경우에는 재화 또는 사람을 사용자 요청에 따라 물리적으로 A에서 B로 이동시키고 나면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물리적인 이동이 사용자가 제공 받는 핵심 서비스이므로 품질은 대동소이합니다. 서비스 사업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와 서비스를
내가 와인 좀 먹게 생겼나 내가 좀 와인을 먹게 생겼나. 한 두어달 전에 와인 오프너를 옆집 언니가 빌려갔다. (못받았다) 오늘 또 벨이 울리더니 한 남자분이 와인 오프너 있냐고 해서... 또 빌려주면서 (왜 또 있는거야...) 원래 더 좋은 게 있었는데 옆집에서 빌려가서 안준다고 주저리 주저리... Posted by 정윤호 on Wednesday, February 10, 2016
앞으로 1년 뒤에 우리가 갖게 될 핵심 자산이 무엇인가 "앞으로 1년 뒤에 우리가 갖게 될 핵심 자산이 무엇인가" 꼭 O2O 가 아니더라도, 서비스를 시작할 때는 물어야 할 가장 중요한 질문 중 하나다. 어떤 업이냐에 따라 영업일 수 도 있고, 선도적 기술일 수 도 있고,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일 수 도 있고. 이에 대한 결정이 결국 회사가 꾸준히 반복해서
앱 스토어 리뷰 별점을 올리는 방법 이 글은 Circa 라는 해외 뉴스 어플리케이션이 실제 적용했던 내용 The right way to ask users to review your app (영문) 을 참고하여, 저희가 실제 진행해보면서 느꼈던 점을 간단히 (?) 정리해 본 글입니다. 당신의 앱 리뷰를 요청하는 올바른 방법 제가 운영했던 유저스토리랩에서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옷깃, 150)을 운영하면서 리뷰를 요청하는 방법에서
유저스토리랩, 6년 3개월 유저스토리랩이 다음카카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꽤 오랜 시간 준비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말씀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창업한 지 벌써 6년 3개월이나 되었습니다만 여전히 서투르고 부족합니다. 이번 투자 유치는 앞으로 잘하기 위한 디딤돌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겸손히 많이 배우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창업 후 수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유저스토리랩이 6주년이 되었을 때,
1분 30초 VS. 10초씩 9번 오늘도 플랭크 Plank 를 1분 30초 동안 했다. 꾸준히 한 달 넘게 하고 있다. 1분 30초를 하는 게 아니라, 남은 시간까지를 세며 10초씩 9번을 버틴다. 배트를 짧게 잡고, 안타를 꾸준히 치면 점수는 난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신경을 덜 쓰게 된다. 때때로 무례를 범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당신이 힘겨울 때, 정작 당신이 힘이 필요할 때, 당신을 대신하여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응원해줄 사람이 그들이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한다면 아무도 만족시킬 수 없다. 많은 사람을 설득해야할 때 혼자가 아닌 당신 옆에 누군가가 서있길 바란다면 당신을 믿었던 사람들을